귀농 1번지 “경북”, 도시민 유치 총력

9.1~3일까지 서울 aT센터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참가

경북도 및19개시군,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및 매력 발산

(대한불교신문) 안오명 기자 = 경북도는  1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3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존과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기부제와 지자체 특산물을 홍보하는 고향사랑 특별관, 농산업의 미래를 담은 스마트농업관과 미래산업관,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 농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19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과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한다.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