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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역사탐방 및 익스트림 스포츠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
2023/11/05 18: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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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역사탐방 및 익스트림 스포츠사제동행 현장체험학습

 

 

 

(대한불교신문) 안오명 기자 = 용암중학교(교장 김종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사제동행으로 문경 일대를 돌아보며 보다 넓은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선생님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사제동행 현장체험은 그동안 교실 안에서의 학습을 벗어나 교실 밖에서 실제로 느끼고 생각하며 체험하는 여행으로 현장 감각을 높이고 스스로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아침 일찍 학교를 출발하여 설렘과 기대 속에서 먼저 짚 라인 문경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센터로 가서 짚 라인 9개 코스를 탑승하였다안전교육을 받은 후 하늘을 나는 짜릿함을 즐기는 다이나믹 레포츠는 탄성과환호를 지르기에 충분하였다해발 487미터의 짚 라인을 타고 내려오며 익어가는 단풍이 물든 계곡과 아찔한 능선을 보며 가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다또한 이러한 모험 스포츠의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꿈에 도전하는 용기와 스스로를 이겨내는 호연지기의 정신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

 

 이어서 문경새재 드라마 촬영장 탐방과 자연친화 맨발걷기 체험활동을 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쌓았다태조 왕건을 비롯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한 고색창연한 한옥과 궁궐들을 역사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배경지식을 축적할 수 있었다이어서 1관문인 주흘문에서 2관문인 조곡문까지 숲길을 맨발로 걷는 체험활동을 하였다단풍이 터널처럼 이어진 길을 선생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학생들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걸었다특히 휴식장소인 조곡문 숲속에서 깜짝 활동으로 학교이름과 자기이름을 주제로 한 삼행시 낭송대회와 보물찾기 활동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

 

 

 다음날은 익스트림 스포츠 2탄으로 문경 레저타운에 가서 산악 바이크 탑승 체험활동을 했다탑승교육을 받은 후 총 키로미터의 구간을 산악 바이크를 타며 스릴과 힐링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파도처럼 울퉁불퉁한 언덕길을 경유하면서 마치 대자연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라고 학생들은 토로했다울창한 숲과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절벽 사이를 환호성을 지르며 마냥 즐겁게 질주하였다이어서 들른 고모산성과 오미자 테마 터널 또한 새로운 경험과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고모산성이 경상북도 북부의 관문으로서 삼국시대와 임진왜란 때 중요한 성곽이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폐광된 석탄을 실어 나르던 터널을 재정비하여 테마가 있는 관광지로 개발한 신선한 아이디어에 감동을 받았다.

 

  이번 1박 2일간 사제동행 체험 행사에 참여한 학생회장 3학년 김동욱 학생은 처음에 문경여행을 선생님들과 함께 한다고 했을 때 어딘가 어색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자상하게 개인적인 대화도 나누며 새로운 여행 정보도 들을 수 있어 참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김종달 교장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이렇게 현장을 답사하며 정겹게 대화도 나눌 수 있고무엇보다 책으로만 배우고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 이었다.”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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